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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생활꿀팁

빛의 시어터 가우디, 달리 전시회 - 얼리버드 티켓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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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 얼리버드 티켓 예매하기

다가오는 6월 새로운 전시가 열립니다.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가우디와 달리의 전시입니다. 둘다 익숙한 이름인데 가우디는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가이며 달리는 초현실주의 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6월 15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게 되며 다채로운 기획 전시로 흥미로운 관람을 즐길 수 있을 예정입니다. 끝없는 수수께끼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예술계를 뒤흔든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표현들은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관람할 수 있고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어 풍성한 전시 관람이 될 것입니다. 


<빛의 시어터>

빛의 시어터는 옛날 한국 공연문화를 빛냈던 워커힐 대극장이 새롭게 변신한 장소입니다. 역사적인 문화 예술의 출발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더욱 현대적으로 빛을 발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뜻깊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매력적인 전시들을 눈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거대한 규모의 공간은 1,500평이기 때문에 진행되는 전시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더욱 화려하게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압도적인 규모를 접하는 관람객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워커힐 극장은 1963년부터 운영되어 왔는데 시간이 흐르며 운영이 어려워지게 되었고 새로운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빛의 시어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과거의 공간이 더욱 혁신적인 과학 기술과 접목되어 다채로운 기획들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정보>

달리와 가우디 모두 스페인 출신으로 탄생 100여년이 넘었으며 둘의 뛰어나고 엄청난 규모의 작품들은 전 생애에 걸쳐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멀리 스페인까지 여행하지 않아도 현장감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서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상상의 건축가로 알려진 가우디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새로운 작품으로 소개되며 그만의 독특한 건축 기법과 아름다운 색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전적인 미학이 뛰어난 두 작가의 작품에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접목되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꿈같은 현실을 느낄 수 있고 예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살바도르 달리는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며 그가 가장 사랑한 뮤즈 갈라와 함께 잘 알려져 있습니다. 평생을 열정적인 사랑으로 갈라를 통해 받은 영감으로 수많은 작품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오브제들이 녹아내린 듯한 기억의 지속이라는 작품입니다. 꿈 속 풍경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며 현재 뉴욕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제공한 미술작가이기도 합니다. 달리가 더욱 유명해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로고 하나 덕분입니다. 바로 츄파츕스 회사의 로고인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막대 사탕 회사이며 노란색 꽃모양 형태에 회사 이름이 적혀있는 로고입니다.

 

안토니 가우디는 바르셀로나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이름일 것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유명세를 지닌 건축가이며 새로운 스타일을 구축하며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보통의 아티스트들이 살아 생전에 인정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가우디는 달랐습니다. 그가 활동하던 시기에 가우디의 작품을 마음에 들어한 구엘 백작을 만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방문하시면 그의 작품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인데 현재까지도 지어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화려한 대성당입니다. 또한 집을 의미하는 까사 밀라와 까사 바트요 등 그만의 화려하고 유려한 형태감의 공간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니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뛰어난 조각기술과 색채감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아 이번 전시를 통해서도 매력적인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시 및 예매 정보>

이번 전시는 전 연령층이 모두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무없이 열려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7시까지 가능하니 시간 맞춰 관람객이 많이 붐비지 않을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 마감시간도 꼭 체크하셔서 가길 바랍니다. 빛의 시어터는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 있으며 주소는 광진구 광장동 22-1번지입니다. 워커힐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비용은 3시간 관람 기준으로 6,000원이 일괄 적용되며 그 이후로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혹은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비용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시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얼리버드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전시를 기대하고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꼭 예약하여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얼리버드 티켓은 7월 31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성인은 20,3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s://www.deslumieres.co.kr/theatre

 

빛의 시어터

Théâtre des Lumières 한국 공연문화의 중심, 역사의 공간이었던 워커힐 대극장이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 view more

www.deslumieres.co.kr

 

6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는 내년 4월까지 진행되니 넉넉하게 여유를 가지고 관람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시원한 공간에서 영감을 받으며 시작되는 빛의 시어터 전시를 관람하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될 것입니다. 달리와 가우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니 이번 기회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롭게 표현되는 현대적인 미학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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