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절망적이고 우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무서운 존재입니다. 암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게 됩니다. 왜 무서운 존재가 되었을까요?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병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과 죽음의 공포에 대해서만 설명을 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존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하게 된다면 두려움보다는 이겨낼 수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병은 우리의 일상에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각종 영양소에는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나 암을 예방하는 데에 특화된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 비싼 영양제나 치료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예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부족하게 된다면 그 때 추가적인 영양제를 더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병원에서 제공되는 수 많은 치료 프로그램만 봐도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균형적이고 영양소가 풍부한 식습관을 유지하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 여섯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영양소 6가지>
1. 비타민 D
비타민 D는 요즘 많은 분들이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될 만큼 중요한 영양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화와 면역기능에 아주 탁월합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유전자에도 영향을 끼쳐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타민 C만큼 주목받지 못했던 영양소이지만 몸에서 사라지면 각종 병을 유발할 수 있는 핵심적인 성분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유전자를 훈련시키고 정상화시키는 교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타민 D를 통해 훈련받은 유전자는 암세포를 정확하게 찾아내 없앨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이렇게 유전자에 강한 힘을 가지게 도와줍니다. 그 중에서도 D3은 암세포가 생기게 하는 악성단백질을 교란시켜 조절까지 해주는 슈퍼영양소입니다. 비타민 D는 60세를 전후로 하여 섭취량이 바뀌게 됩니다. 기준 나이 이하일 경우에는 400 수치, 이상인 경우에는 600 수치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도 됩니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몸에 더 잘 흡수됩니다. 하루에 4잔 정도의 저지방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혹시 우유가 맞지 않는다면 상큼한 오렌지 주스로 보충해도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듯이 광합성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20분 정도씩 맑은 날에 햇살을 쬐며 야외에서 산책하면 몸에서 비타민 D 성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엽산
엽산이라는 영양소는 임산부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 역시 비타민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비타민 B 계열로 임산부의 태중에 있는 아이가 자라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뇌와 척수를 구성하는 영양소로 정상적인 성장을 돕습니다. 태아는 뱃 속에서 자라나며 생성된 유전자를 복제하고 활동시키는데 그 때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엽산입니다. 유전자 복제에는 오류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때 정상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엽산입니다. 비타민 D와 같이 엽산도 몸 속에 모자르면 암이 발생할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엽산은 보충제가 꼭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일상에서 먹는 시금치나 토마토 등 야채와 과일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영양소이지만 몸에 필요한 양보다는 훨씬 적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꼭 보충제를 함께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나 태아가 자라나고 있는 임산부에게는 더 많은 섭취량이 요구됩니다. 음식은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하루 권장량에서 절반가량만 유지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영양제를 따로 구비하여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건강식품 추천 리스트에 항상 포함되는 식품입니다. 마늘과 같이 외국에서는 암을 예방하는 특효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는 종류가 정말 많고 음식에도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특히 암 중에서도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많게는 50%의 확률까지도 줄여준다고 하니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합니다. 일반적으로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에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뜨거운 불에 가열하면 성분의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고 하여 요리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오일과 같은 지방 성분이 함유된 것과 함께 조리하면 몸 속에서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 뿐만 아니라 견과류나 지방산이 함유된 식자재라면 더욱 좋습니다. 일주일에 매일 섭취하면 항산화 기능과 면역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몸을 더 젊게 해줍니다.
4. 셀렌
셀렌 성분은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익숙하지 않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미네랄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 몸에 있는 미네랄 중에서 아주 소량인 성분이 셀렌입니다. 적은 양이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가 가능합니다. 특히나 생선요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등푸른 생선을 먹게 되면 쉽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마늘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등어나 정어리에도 포함되어 있어 생선 조림으로 먹어도 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준량 100 정도를 섭취하면 암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50%정도 감소합니다. 셀렌은 약간의 독성이 있어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해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5. 십자화가 채소
십자화가 채소란 무처럼 원통형의 굵은 뿌리를 가진 채소입니다. 양배추나 브로콜리같은 채소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브로콜리도 토마토처럼 건강식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영양식품입니다. 이 채소류에는 특별한 화학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을 예방합니다. 현재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암을 예방하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면역성분을 활성화시킬 수도 있고 암세포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채소들은 익혀먹기도 하고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십자화가 채소류는 자연 그대로 섭취했을 때 더 효과적입니다. 암이 성장할 확률을 50%정도까지 줄여준다고 합니다.
6. 그 외의 비타민들
비타민은 몸에 필수 요소입니다. 암세포와 각종 몸 속 병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하루에 꼭 섭취해야하는 영양제 중 비타민 C가 있습니다. 하루에 기준량 100 이상을 섭취하면 면역기능이 강화됩니다. 비타민은 오렌지나 귤과 같은 상큼한 만다린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와 토마토에도 비타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C와 함께 중요한 요소는 비타민 E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합니다. 비타민 E는 기준량 40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성분은 과일과 다르게 견과류나 곡식류에 많다고 합니다.
위에 소개한 것처럼 6가지 성분 되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많습니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좋은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다보면 건강해집니다. 계속해서 암에 대한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나은 더 좋은 치료 방법들이 있겠지만 개인의 영역에서 꾸준한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 식품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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